지구를 떠돌며 바라본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사진가, 크리에이터 ‘오월 사진첩’ 님을 Creator View를 통해 소개합니다.
“인생은 짧고, 세상은 넓고 아름다우니
제 발길이 닫는 모든세상을 담아요.”
군 입대 한 달 전, 어쩌다 떠난 배낭여행에서 카메라를 만나고 여행에 빠져 돌아다니는 여행자,
그리고 세상을 떠돌며 바라본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사진가, 오월 사진첩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고 느낀 풍경과, 그때 함께여서 즐거웠던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스쳐 지나간 동행들과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사진이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혹시 그 사람들과 점점 멀어지고 각자의 삶을 산대도, 가끔은 제 사진을 보고 행복했던 순간을 평생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제가 그곳을 여행하며 느낀 그날의 공기와, 온도, 분위기, 감정을 사진에 최대한 녹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제가 여행을 떠날 때 사진 한 장을 보고 그곳에 꽂혀 떠났듯, 누군가는 제 사진을 보고 기대와 로망을 마음 한편에 가지며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들고 싶고, 다녀와선 회상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여행이 끝난후 사진을 열어보며 얻습니다.
그때 상황과 기억들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거든요.
현재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는 약 30여개의 유럽 도시와 마을을 담은 제 유럽 사진 시리즈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포스터와 엽서로 마플 숍에서 판매 중인 사진이기도 하고요!
제가 정말 애정하고 사랑하는 사진들이랍니다.
최근엔 유환희님(@hwanheeryu)의 녹진한 어둑하고, 흐린 분위기의 사진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동화같고 꿈같은 색감의 풍경을 담아주시는 이루다님(@leeruda_photo)의 사진도 옛날부터 좋아했어요!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사진가, 크리에이터 '오월 사진첩’ 님의 굿즈를 지금 바로 마플샵에서 만나보세요.